배용원 청주지검장 27일 부임..이철희 현 지검장은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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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검찰 정기인사에서 신임 청주지검장에 배용원 서울북부지검장(55·연수원 27기)이 임명됐다.
청주지검장에는 배용원 서울북부지검장이 임명됐다.
전주지검장과 대검 공공수사부장, 수원지검 1차장검사를 지냈다.
이철희 현 청주지검장(52·연수원 27기)은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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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검찰 정기인사에서 신임 청주지검장에 배용원 서울북부지검장(55·연수원 27기)이 임명됐다.
법무부는 전날 대검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33명에 대한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청주지검장에는 배용원 서울북부지검장이 임명됐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배 지검장은 1995년 3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전주지검장과 대검 공공수사부장, 수원지검 1차장검사를 지냈다.
이철희 현 청주지검장(52·연수원 27기)은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자리를 옮긴다. 송강 차장검사(48·연수원 29기)는 승진해 대검 기조부장으로 발탁됐다.
이들은 오는 27일부터 새로운 임지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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