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군립 난계국악단 올해 4차례 '찾아가는 공연'

장인수 기자 2022. 6. 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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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군립 난계국악단이 도내를 돌며 국악의 흥과 멋을 전한다.

23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립 난계국악단이 오는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한다.

난계국악단은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1991년 5월 창단했다.

이후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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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시작 오는 10월까지 국악의 흥과 멋 전해
영동 군립 난계국악단이 황간면 월류봉 앞에서 공연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 군립 난계국악단이 도내를 돌며 국악의 흥과 멋을 전한다.

23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립 난계국악단이 오는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한다.

첫 공연은 오는 26일 오후 1시30분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열린다. 비가 오면 증평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다음 달에는 옥천군, 10월에는 괴산과 보은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국악으로 도민의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난계국악단은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1991년 5월 창단했다. 이후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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