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군립 난계국악단 올해 4차례 '찾아가는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 군립 난계국악단이 도내를 돌며 국악의 흥과 멋을 전한다.
23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립 난계국악단이 오는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한다.
난계국악단은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1991년 5월 창단했다.
이후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 군립 난계국악단이 도내를 돌며 국악의 흥과 멋을 전한다.
23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립 난계국악단이 오는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한다.
첫 공연은 오는 26일 오후 1시30분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열린다. 비가 오면 증평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다음 달에는 옥천군, 10월에는 괴산과 보은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국악으로 도민의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난계국악단은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1991년 5월 창단했다. 이후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631일 만에 무혐의 처분 심경 고백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