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2일 467명 확진..전날 대비 72명 줄어

김명규 기자 2022. 6. 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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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2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7명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21일 발생한 확진자 539명보다 72명 줄어든 수치로 해외입국 감염자 9명을 제외한 458명이 지역감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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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위중증 환자 없어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97명 증가한 1830만5783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도는 22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7명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21일 발생한 확진자 539명보다 72명 줄어든 수치로 해외입국 감염자 9명을 제외한 458명이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160명, 김해 95명, 진주 69명, 양산 56명, 거제 19명, 함안 17명, 밀양 12명, 통영 8명, 사천 7명, 하동 6명, 의령 5명, 거창 4명, 남해·산청 각 3명, 창녕·고성·함양 각 1명으로 합천군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15일 441명 Δ16일 522명 Δ17일 480명 Δ18일 374명 Δ19일 194명 Δ20일 577명 Δ21일 53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0만564명이며 현재 입원치료 15명, 재택치료 288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없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1235명, 사망률은 0.11%다.

23일 0시 기준 도내 4차 접종률은 8.8%, 3차 접종률은 64.5%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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