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北 피살 공무원 정보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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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지난 2020년 서해에서 북한군에서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와 관련된 정보를 공개해 달라는 유족들의 요구에 대해 '정보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이씨의 유족을 대리하고 있는 김기윤 변호사에 따르면 대통령기록관은 이씨가 피살됐을 당시 청와대가 각 부처에서 보고받은 내용 등을 공개해 달라는 유족들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지난 22일 '정보 부존재' 통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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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물 존재여부 확인할 수 없다"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지난 2020년 서해에서 북한군에서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와 관련된 정보를 공개해 달라는 유족들의 요구에 대해 '정보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이씨의 유족을 대리하고 있는 김기윤 변호사에 따르면 대통령기록관은 이씨가 피살됐을 당시 청와대가 각 부처에서 보고받은 내용 등을 공개해 달라는 유족들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지난 22일 '정보 부존재' 통보를 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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