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 "mRNA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호주 임상 1상 투여 완료"

김잔디 2022. 6. 23.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진은 호주에서 진행 중인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추가접종) 임상 1상 시험에서 투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상 1상은 호주에서 코로나19 백신 기초 접종을 완료한 20명을 대상으로 아이진의 코로나19 백신 '이지-코비드'(EG-COVID) 부스터샷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이진은 동결 건조가 가능해 초저온 보관과 유통이 필요치 않은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아이진은 호주에서 진행 중인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추가접종) 임상 1상 시험에서 투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상 1상은 호주에서 코로나19 백신 기초 접종을 완료한 20명을 대상으로 아이진의 코로나19 백신 '이지-코비드'(EG-COVID) 부스터샷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이진은 향후 도출되는 임상의 중간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임상을 준비할 예정이다.

임상 2상은 최소 150명을 대상으로 호주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게 아이진의 계획이다. 후속 임상을 통해 부스터샷 백신으로 개발 방향을 선회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진은 동결 건조가 가능해 초저온 보관과 유통이 필요치 않은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진 [아이진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jand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