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2022 상반기 우수 협력사 시상식' 개최

김송이 기자 2022. 6. 23.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건설은 '2022년 상반기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우수 협력사에는 공사수행 및 안전보건 부문에서 ▲성주건설 ▲태영건업 ▲금탑엔지니어링 등 20개사, 상호협력 부문에서 ▲바로건설기술 등 2개사가 선정됐다.

반도건설은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동반성장 정책을 공고히 하고 안전부문 우수 협력사 선정을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건설은 ‘2022년 상반기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2022년 상반기 우수 협력사에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 반도건설

올해 상반기 우수 협력사에는 공사수행 및 안전보건 부문에서 ▲성주건설 ▲태영건업 ▲금탑엔지니어링 등 20개사, 상호협력 부문에서 ▲바로건설기술 등 2개사가 선정됐다.

우수 협력사에게는 올해 발주 시 수의시담 우선협상권과 향후 1년간 계약이행보증금율 50% 인하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안전 부문 최우수 협력사의 경우 수의계약 체결 혜택을 받는다.

반도건설은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을 인증받은 협력사에도 계약이행보증금율 50% 이하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반도건설과 협력사는 22일 열린 시상식에서 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계의 현안과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점, 품질개선 방안, 안전관리 강화 등 상호 협력·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반도건설은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동반성장 정책을 공고히 하고 안전부문 우수 협력사 선정을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