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EP5 '디멘션' 출시.. 수중도시 '펄' 등장
라이엇게임즈가 1인칭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의 다섯번째 에피소드 ‘디멘션’을 선보인다. 신규 스킨과 맵, 배틀패스가 추가되며 ‘크로스오버’라는 독특한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추가될 ‘혼돈의 서막’ 스킨 시리즈는 “SF를 좋아하는 어둠의 추종자라면스킨에 어떤 걸 넣을까? 악마를 처치하는 기분은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스킨이다.
XE 등급에 해당하는 ‘혼돈의 서막’ 스킨은 레벨에 따라 다른 효과가 부여된다. 혼돈의 서막 스킨을착용한 양손검은 2레벨부터 ▲대기 ▲장착 ▲자세히 보기 ▲베기에 ‘사용자설정 시각 효과’와 함께 ‘오디오’도 추가된다. 총기의 경우 2레벨부터 ‘사용자 설정 총구 섬광 효과’와 ‘사격음’이 적용되며, 3레벨에서는 ▲대기 ▲장착 ▲자세히 보기와 더불어 ‘재장전’에 ‘사용자 설정 시각효과’와 ‘오디오’가 더해진다. ‘고유 킬 배너’와 ‘마무리’는 4레벨에 적용된다.
수중도시 ‘펄’은 발로란트의 여덟 번째 신규 맵으로, 발로란트 사상 처음으로 게임 내 또다른 세계 ‘오메가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펄은 순간이동기와 줄사다리가없으며 중앙은 작고 측면은 긴 공격로 세 개가 존재하는 만큼, 적극적인교전이 중요한 맵이 될 전망이다. 또한, ▲아이스박스 ▲브리즈 ▲프랙처 등 기존 발로란트 맵에 비해 직관적이고 단순한형태이기에 신규 맵을 어려워하는 플레이어들의 진입 장벽도 낮출 것으로 보인다.
배틀패스도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이번 배틀패스에는 반짝이는 스킨 시리즈 ‘시머 클래식’과전술적이고 깔끔한 ‘태스크포스 809’ 등 플레이어로 하여금 정복감을 나타낼 수 있는 스킨들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타격대 출동 플레이어 카드’와 ‘하체 운동 필수 스프레이’, ‘고양이 전술 총기 장식’ 등 다양한 장식 요소도 추가된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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