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막걸리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환영주 제공

김범준 2022. 6. 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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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강원도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국제 영화제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PIPFF)'에 '백세주'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가 개막식과 주요 행사에 제공된다고 23일 밝혔다.

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강원 횡성에 있는 우리 술 기업으로 지난 2019년 1회부터 백세주와 프리미엄급 막걸리 등을 후원했다.

아울러 개막식 및 부대행사에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제공해 우리나라 전통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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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국순당은 강원도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국제 영화제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PIPFF)’에 ‘백세주’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가 개막식과 주요 행사에 제공된다고 23일 밝혔다.

▲‘백세주’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제품.(사진=국순당)
이번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이날 개막해 오는 28일까지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알펜시아 일원에서 열린다. 평화를 모토로 한 28개국에서 출품한 총 8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올해 4회째 개최로 강원도와 평창군이 후원한다.

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강원 횡성에 있는 우리 술 기업으로 지난 2019년 1회부터 백세주와 프리미엄급 막걸리 등을 후원했다. 이들 제품은 개막식과 폐막식 등 각종 행사와 시상식 등에서 쓰이며 국내외 영화인을 대상으로 우리 술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영화제 참석을 위해 방문한 주요 관계자에게 백세주 선물세트를 제공해 우리 술을 알린다. 아울러 개막식 및 부대행사에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제공해 우리나라 전통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출시 30년이 된 백세주는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목 넘김이 순하고 부드러워 대부분의 한식과 잘 어울리는 전통주다. 고려시대 명주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개발했다.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술이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몸 속에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급 막걸리다.성분들이 장에서 유산균 등 유익균의 먹이가 돼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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