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년 만에 장중 1,300원 돌파

유영규 기자 2022. 6. 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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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1,300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23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3.1원 오른 1,300.4원에 거래됐습니다.

환율은 전장보다 1.7원 오른 1,299원에 출발한 지 10분 뒤에 1,300원을 돌파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을 넘어선 건 2009년 7월 14일 이후 12년 11개월여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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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1,300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23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3.1원 오른 1,300.4원에 거래됐습니다.

환율은 전장보다 1.7원 오른 1,299원에 출발한 지 10분 뒤에 1,300원을 돌파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을 넘어선 건 2009년 7월 14일 이후 12년 11개월여 만에 처음입니다.

이후 1,300.8원까지 오르며 어제 장중 기준 1,297.9원에 이어서 이틀 연속 장중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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