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귀농인에 창업·주택 저금리 대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농업창업금과 주택구입비 등 연 2%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다음달 1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업창업금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 시설 신축 및 구매·수리 등의 용도로 대출할 수 있다.
주택구입비는 주택 구매나 신축, 자기 소유의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 용도로 빌릴 수 있다.
금리는 연 2%의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용인시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농업창업금과 주택구입비 등 연 2%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다음달 1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업창업금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 시설 신축 및 구매·수리 등의 용도로 대출할 수 있다. 세대당 3억 원 이내로 지원한다. 주택구입비는 주택 구매나 신축, 자기 소유의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 용도로 빌릴 수 있다. 한도는 세대당 7500만 원까지다.
금리는 연 2%의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대상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 시·도를 불문하고 농촌 외 지역에서 용인시 농촌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이다.
용인=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넬 급처분해요'…인플레 쇼크에 리셀 시장 우수수
- 尹 인연 닿은 검사들 대거 승진…전 정권 의혹 수사 속도내나
- 'OO해봤냐?'·'맞짱 뜰래?'…성희롱·폭언 軍 간부의 최후
- 옥주현·김호영 '옥장판' 논란, '정도 지켜야' 박칼린 등 일침
- 金겹살 한 달 만에 22% 더 뛰었다…생산자물가 5개월째 상승
- '신혼집 전세라고' 화난 아내, 신혼여행서 이별 통보
- 강제 전학온 공포의 초등생…선생님도 벌벌 학교 '발칵'
- 김건희 여사, 나토 회의로 첫 국제무대 데뷔하나
- '내리꽂자 환호'…수원 삼성팬, 결국 폭행논란 사과[영상]
- 방탄소년단 '프루프', 日도 휩쓸었다…오리콘 주간 차트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