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0.57% 상승하는데 코스피는 0.74% 하락

박형기 기자 2022. 6.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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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는 일본의 닛케이가 상승하는데 비해 코스피는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57%, 호주의 ASX지수는 0.14% 상승하고 있는데 비해 한국의 코스피는 0.74% 하락하고 있다.

한국 증시만 하락하고 있는 것은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돌파하는 등 원화 약세 때문으로 보인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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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종가 기준 연중 최저점을 경신한 22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전일대비 66.12포인트(2.74%) 하락한 2342.81을 나타내고 있다. 2022.6.22/뉴스1 © News1 이광호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아시아증시는 일본의 닛케이가 상승하는데 비해 코스피는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57%, 호주의 ASX지수는 0.14% 상승하고 있는데 비해 한국의 코스피는 0.74% 하락하고 있다.

한국 증시만 하락하고 있는 것은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돌파하는 등 원화 약세 때문으로 보인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전이다.

전일 미국 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도 있다고 시인함에 따라 약보합세를 보였다. 다우가 0.15%, S&P500이 0.13%, 나스닥이 0.15% 각각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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