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저소득층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 27일부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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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저소득층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을 오는 27일부터 온통대전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올해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등이다.
긴급 생활지원금은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와 소비 여력 제고를 위해 급여자격별, 가구원수별로 1회 차등 지급하는 한시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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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저소득층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을 오는 27일부터 온통대전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올해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등이다.
긴급 생활지원금은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와 소비 여력 제고를 위해 급여자격별, 가구원수별로 1회 차등 지급하는 한시 지원 사업이다.
기초(생계·의료)수급자는 Δ1인 40만원 Δ2인 65만원 Δ3인 83만원 Δ4인 100만원 Δ5인 116만원 Δ6인 131만원 Δ7인 이상 145만원을 지급한다.
기초(주거·교육)수급자, 차상위, 아동양육비 수급 한부모가족은 Δ1인 30만원 Δ2인 49만원 Δ3인 62만원 Δ4인 75만원 Δ5인 87만원 Δ6인 98만원 Δ7인 이상 109만원이 지급된다.
발급된 온통대전 카드는 사전 안내 후 동행정복지센터에서 6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급하며, 올해 12월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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