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여름철 중대시민재해 예방' 협력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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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 = SRT 운영사인 SR이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영업분야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폭염과 이용객이 급증하는 휴가기간 고객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SR은 협력사와 이용객 안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고 역사 에스컬레이터, 열차 승강문 등 시설물 안전도 집중 점검했다.

또 협력사 근로자들의 업무 수행 중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근본적인 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안전한 열차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절대안전 실현과 중대시민재해 제로(0) 달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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