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9.11 테러 숨겨진 이면에 "모르고 있었다니 화난다"(세계다크투어)

박아름 2022. 6. 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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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했던 9.11 테러 숨겨진 이면이 공개된다.

6월 23일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미국 전역을 공포에 떨게 한 9.11 테러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고 숨겨진 이면을 되새긴다.

이날 김지윤 다크가이드와 함께 전 세계를 경악케 한 9.11 테러의 현장으로 떠난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테러 주범들의 첫 번째 목적지인 쌍둥이 빌딩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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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끔찍했던 9.11 테러 숨겨진 이면이 공개된다.

6월 23일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미국 전역을 공포에 떨게 한 9.11 테러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고 숨겨진 이면을 되새긴다.

이날 김지윤 다크가이드와 함께 전 세계를 경악케 한 9.11 테러의 현장으로 떠난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테러 주범들의 첫 번째 목적지인 쌍둥이 빌딩을 방문한다.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끔찍한 테러 현장을 지켜보던 박나래와 박하나는 “할 말을 잃게 만든다”며 말을 잇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혔다.

이렇게 다크 투어리스트들을 놀라게 한 테러 주범들의 범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미국 국방 중심지 펜타곤을 목표로 비행기 테러를 저지른 것. 심지어 세 번째 비행기가 납치됐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다크 투어리스트들의 화는 극에 달한다. 특히 장동민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게 너무 화가 난다”고 분노, 당시 상황에 깊게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그렇다면 테러리스트들의 마지막 목적지는 어디일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목적지를 알 수 없는 비행기가 떠오른 가운데 테러리스트들의 범행을 저지한 ‘미국의 슈퍼맨’들이 있었다고 해 이들의 정체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무엇보다 끔찍한 테러를 막은 이름 모를 영웅들이 잠들어 있는 ‘플라이트93’ 국립 기념지 필수 관람 코스인 ‘목소리의 탑’에는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해 물음표를 남긴다. 과연 남겨진 사람들은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어떤 방식으로 기억하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이번 여행에서는 모든 테러의 주범인 오사마 빈 라덴의 은신처까지 찾아간다. 수많은 생명을 빼앗은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추악한 테러리스트의 비밀 아지트는 뜻밖의 물건으로 인해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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