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여행 예술 가치 담은 '시티 가이드·패션 아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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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은 올해 아를 국제 사진전을 맞아 시티 가이드 '아를(Arles)' 컬렉터 에디션과 패션 아이 컬렉션 신간 '킬람바(Kilamba)'와 '라고스(Lagos)' 편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컬렉션은 지난 20년간 전 세계 도시 곳곳의 변화하는 모습을 감각적인 시선으로 담아내며, 패션, 디자인, 현대미술, 먹거리, 문화 등 각 도시에 대한 남다른 식견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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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람바와 라고스 패션도 한눈에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은 올해 아를 국제 사진전을 맞아 시티 가이드 ‘아를(Arles)’ 컬렉터 에디션과 패션 아이 컬렉션 신간 ‘킬람바(Kilamba)’와 ‘라고스(Lagos)’ 편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아를 컬렉터 에디션은 게스트 작가로 싱클레어(Sinclair)가 참여했으며, 프랑스 사진창작집단 땅당스 플루 소속 작가 베르트랑 뫼니에(Bertrand Meunier)와 아를 국립사진학교(ENSP) 학생들의 미공개 작품을 통해 프랑스 도시 아를과 이를 고향으로 삼은 주민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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