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양광 공급망 이슈 재부각..OCI, 5% 강세

김인경 2022. 6. 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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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관련 주가 2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으로 유명한 중국 신장 지역 상품과 신장산 원자재가 포함된 상품 등의 수입을 금지하면서 태양광 공급망 이슈가 다시 불거질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게다가 미국과 유럽을 덮친 폭염도 이들 종목의 상승세를 부추기고 있다.

폭염으로 전력 수급 불균형이 심화된 데다 화석연료 공급도 불안정한 상황이어서 태양광 수요가 더 늘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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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태양광 관련 주가 2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미국이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으로 유명한 중국 신장 지역 상품과 신장산 원자재가 포함된 상품 등의 수입을 금지하면서 태양광 공급망 이슈가 다시 불거질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5분 OCI(010060)는 전 거래일보다 6500원(5.20%) 오른 13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한화솔루션(009830)도 2.07% 오르고 있다.

에스에너지(095910)(4.85%), SDN(099220) (8.47%)도 강세다.

게다가 미국과 유럽을 덮친 폭염도 이들 종목의 상승세를 부추기고 있다. 폭염으로 전력 수급 불균형이 심화된 데다 화석연료 공급도 불안정한 상황이어서 태양광 수요가 더 늘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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