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원전株, 윤석열 "탈원전은 바보짓, 철철 넘치게 지원" 발언에 강세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2. 6. 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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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겨냥하자 23일 장 초반부터 원자력발전(원전) 관련주가 급등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원전'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오르비텍, 지투파워, 보성파워텍, 한신기계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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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겨냥하자 23일 장 초반부터 원자력발전(원전) 관련주가 급등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원전‘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오르비텍, 지투파워, 보성파워텍, 한신기계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오르비텍은 전거래일 대비 25.24% 오른 5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지투파워는 4만 900원(+19.07%), 보성파워텍은 5730원(+14.37%), 한신기계는 9850원(+11.93%)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윤 대통령은 원자력 발전 설비 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우리가 5년간 바보 같은 짓 안 하고 원전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했다면 지금은 아마 경쟁자가 없었을 것"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더 키워나가야 할 원전 산업이 수년간 어려움에 직면해 아주 안타깝고,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며 덧붙였다.

이어진 업계 관계자들과의 비공개 간담회에서도 윤 대통령은 "지금 원전 산업은 고사 직전 상태"라며 "물과 영양분을 조금 줘서 해결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철철 넘칠 정도로 지원을 해줘야 살까 말까 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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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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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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