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위메이드, '미르M' 출시날 주가 '우르르'..19% 급락

정혜진 기자 2022. 6. 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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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112040)가 신작 모바일 게임 '미르M'의 출시된 첫날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날 위메이드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신작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출시된 가운데 게임 퀄리티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작인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인 해석을 입혀 복원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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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위메이드(112040)가 신작 모바일 게임 ‘미르M’의 출시된 첫날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미르M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데다, 자체 화폐 위믹스의 약세가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오전 9시 34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19.02% 급락한 5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맥스(101730) 역시 전일 대비 13.61% 내린 1만 55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위메이드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신작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출시된 가운데 게임 퀄리티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작인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인 해석을 입혀 복원한 게임이다.

위메이드의 자체 코인인 위믹스 가격이 연일 하락하고 있는 점 역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종가 기준 위메이드 주가는 6만 7300원으로, 지난해 11월(24만 5700원) 대비 72% 급락한 상황이다.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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