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도공 사장, '장마 대비' 고속도로 비탈면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김진숙 사장이 22일 경부고속도로 영동IC 인근 비탈면 현장을 방문해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5월 중순까지 풍수해를 대비한 비탈면, 배수로 등의 사전점검 및 정비를 진행했다.
김진숙 사장은 "올해 여름에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다수의 태풍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사전점검과 복구체계를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김진숙 사장이 22일 경부고속도로 영동IC 인근 비탈면 현장을 방문해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5월 중순까지 풍수해를 대비한 비탈면, 배수로 등의 사전점검 및 정비를 진행했다. 집중호우에 대비한 복구장비 등을 현장 배치하는 등 비상근무 체계도 구축했다는 입장이다.
김진숙 사장은 "올해 여름에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다수의 태풍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사전점검과 복구체계를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사고 당시 공황…술 절대 마시지 않아"(인터뷰)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너무 더워 나왔더니…2시간 뒤 붕괴됐다"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 상태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영상]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고현정, 완전 민낯에 세안 루틴까지 공개…"돼지고기 못 먹어" 왜?
- 강기영, 오늘 형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레슬링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