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위메이드 '미르M' 출시 첫날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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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신작 게임인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출시한 첫날인 23일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8.57% 하락한 5만4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전날 미르M 사전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이날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현재 미르M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의 인기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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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위메이드가 신작 게임인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출시한 첫날인 23일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8.57% 하락한 5만4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회사인 위메이드맥스도 14.72% 밀린 1만5천350원에서 거래 중이다.
위메이드는 전날 미르M 사전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이날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현재 미르M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의 인기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도 '리니지W' 출시일인 지난해 11월 4일 주가가 9%대 떨어졌던 것처럼 출시 첫날 게임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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