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5개 지역 기관에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지정

2022. 6. 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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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산림생명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를 지정(갱신)했다고 밝혔다.

□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지정된 5개 지역 산림과학연구기관은 국내 산림생명자원의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한편, 체계적 관리를 통해 이용 활성화 및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개발을 위해 힘써주길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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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지역 산림과학연구기관,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역할 기대 -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산림생명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를 지정(갱신)했다고 밝혔다.

○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은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생명자원의 다양성 확보와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산림 생명 자원을 수집·보존하고 특성 분석, 이용 및 연구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관리기관 지정기준에 따라 적합 여부 및 기관 운영에 대한 평가 심사를 통해 결정하였으며, 지정된 기관은 올해 2022년 6월 12일부터 2027년 6월 11일(5년간)까지 역할을 수행한다.

○ 이번 지정된 5개 관리기관은 2012년에 처음 관리기관으로 지정되어 올해로 10년째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특히 식물자원(종자·영양체), 미생물자원(버섯 균주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 보전해 왔다.

□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지정된 5개 지역 산림과학연구기관은 국내 산림생명자원의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한편, 체계적 관리를 통해 이용 활성화 및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개발을 위해 힘써주길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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