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하♥' 40살 스피어스, 153억 저택 수영장서 뱃살 쏙 빠진 비키니 몸매 자랑[해외이슈]

2022. 6. 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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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브리스니 스피어스(40)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은 아직 안 가봤다. 결혼해서 새 집으로 이사했다. 일어나보니 모든 게 새 수영장, 새 주방, 새 침대… 충격인 것 같아! 수영장에서 수영을 잘 했다. 미끄럼틀도 탔다. 벌써 4번이나 내려갔는데 정말 빨리 내려간다. 남편은 나에게 스테이크를 만들어 줬다. 인생은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피어스는 뱃살이 쏙 빠진 채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12살 연하 남편은 수영장으로 다이빙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이들 부부는 리포니아 칼라바사스에 위치한 약 327평의 저택을 1180만 달러(약 153억)에 구입했다. 침실 7개, 욕실 9개, 수영장, 체육관, 영화관, 와인 저장고 및 별채 등을 갖췄다.

이들은 지난 9일 결혼식에 100여명의 친구·친지 등을 초대했다.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린 스피어스는 2004년 자신의 소꿉친구 제이슨 알렉산더와 '술김에' 결혼했다가 55시간 만에 결혼을 무효화 시킨 적이 있다. 같은해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고 2007년 이혼했다. 전 남편 페더라인과의 사이에 10대 아들 둘을 두고 있다.

한편 제이슨 알렉산더는 스피어스와 아스가리 결혼식이 열리는 도중에 소셜미디어로 생중계를 하며 결혼식을 급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결국 보안관에 체포됐다.

[사진 = 스피어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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