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덴티움, 실적 기대감에 증권가 호평까지..4%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덴티움(145720)이 실적 기대감 속에 23일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덴티움(145720)은 전 거래일보다 3600원(4.56%) 오른 8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연중 최고가다.
이날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0.6% 늘어난 87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7.0% 증가한 231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덴티움(145720)이 실적 기대감 속에 23일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덴티움(145720)은 전 거래일보다 3600원(4.56%) 오른 8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연중 최고가다.
이날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0.6% 늘어난 87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7.0% 증가한 231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는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2분기 매출액 847억원이나 영업이익 223억원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이와 함께 원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11.1% 상향했다.
그는 하반기 중국 및 러시아 지정학적 리스크의 점진적 해소에 따른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면서 “전문의 부족 및 저조한 임플란트 보급률에 기반한 폭발적 수요 증대가 예상됨에도 덴티움의 주가는 여전히 글로벌 경쟁사 대비 저평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주 미뤄진 이준석 징계…박지원 "압박이자 경고"
- 정봉주 “박지현, 정치 잘못 배웠다… 9급 공무원 하든지 해라”
- "신혼집이 전세? 헤어져" 통보한 신부…무슨 일?
- (영상)아파트서 2m 대형어항이 '펑!'…당시 상황보니
- 양지은 "父 위해 신장 이식, 수술 후 정신 잃기도"
- 원숭이두창, 해외입국자 PCR 아닌 발열 검사만 강화…왜?
- "펀드신뢰 또 꺾이나"…'동학개미 선봉장' 존리 사태 도마
- 원숭이두창, 주로 성소수자 감염? 전문가 답변 들어보니
- 구준엽 "서희원과 결혼, 반지 대신 결혼 문신했다"
- 진중권 "이준석 징계시 다음 총선 암울..2030 대거 이탈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