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지니펫, 펫푸드 영역확장..고양이 사료시장 진출

조민욱 기자 2022. 6. 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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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장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건강전문 브랜드 지니펫(GINIPET)이 강아지 사료에 이어 고양이 사료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22일 지니펫은 고양이 사료 '밸런스업 더캣' 시리즈를 출시하고, 관련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반려묘를 위한 첫 제품은 홍삼담은 '그레인 프리(Grain Free)' 고양이 사료 밸런스업 더캣 시리즈다.

전 연령대의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밸런스업 더캣 시리즈는 '더캣 연어&닭고기WITH홍삼'과 '더캣 닭고기&오리WITH홍삼'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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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지니펫 밸런스업 더캣 2종.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정관장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건강전문 브랜드 지니펫(GINIPET)이 강아지 사료에 이어 고양이 사료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22일 지니펫은 고양이 사료 '밸런스업 더캣' 시리즈를 출시하고, 관련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홍삼을 펫푸드에 적용해 반려견의 면역력에 대한 애견인의 관심을 집중시킨 데 이어 반려동물 면역력을 책임지는 펫푸드로 건강시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반려묘를 위한 첫 제품은 홍삼담은 '그레인 프리(Grain Free)' 고양이 사료 밸런스업 더캣 시리즈다.

'밸런스업 더캣'은 홍삼 성분과 고품질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반려묘의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든 고양이 전용 프리미엄 주식이다.

전 연령대의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밸런스업 더캣 시리즈는 '더캣 연어&닭고기WITH홍삼'과 '더캣 닭고기&오리WITH홍삼' 2종이다.

제품은 개별포장으로 구성됐으며 전 연령의 모든 반려묘가 부담없이 먹기 좋도록 사이즈(0.9cm)를 최적화했다.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에서 제시하는 영양성분별 모든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곡물로부터 유래하는 식이성 알러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곡물을 사용하지 않고 고구마, 당근, 호박 등 유기농 원료를 담았다.

각종 영양성분 배합으로 균형잡힌 식단 제공을 기본으로 한 '그레인 프리(Grain Free)' 제품이다.

정관장의 6년근 홍삼을 함유해 반려묘의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다양한섬유소로 활발한 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헤어볼 관리에 도움을 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밸런스업 더캣은 반려묘의 입맛을 고려해 닭고기에 연어, 오리 등을 적절히 조합한 것이 특징"이라며 "자체 구축 원료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맛과 영양을 배합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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