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올해 첫 장맛비..더위 이어져

윤영균 2022. 6. 23.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3일)부터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됩니다.

오늘(23일) 오전 경북북부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경북남서내륙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한편 장마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에서 밤사이 강풍과 풍랑 예비 특보도 발표됐으니까요.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 우리지역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 장마..시간당 30mm 안팎 강한 비

오늘(23일)부터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됩니다.

오늘(23일) 오전 경북북부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경북남서내륙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대구와 그 밖의 경북남부에는 내일 새벽 사이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예상되는 강수량은 경북북부내륙 30~100mm,

대구와 경북남부, 경북동해안지역은 10~60mm입니다.

오늘(23일) 늦은 밤부터 내일(24일) 아침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장마소식이 있지만 여전히 무덥습니다.

오늘(23일) 우리지역 하늘빛 흐린 가운데 폭염특보는 이어집니다.

현재 분홍색으로 나타나 지역들은 계속해서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기온 살펴보시면, 목요일 아침 18도에서 24도 분포로 시작해, 오늘도 한낮에는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무덥겠고요.

한편 장마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에서 밤사이 강풍과 풍랑 예비 특보도 발표됐으니까요.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 미리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 우리지역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23도, 경산 24도로 시작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도, 경산 32도 보이겠고요.

현재 구미의 아침기온 23도, 김천 20도로 출발합니다.

낮에는 구미 31도, 김천 32도 예상됩니다.

이 시각 안동의 기온 23도, 봉화 18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안동 31도, 봉화 2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경주의 아침 기온 22도, 낮 기온 33도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에서 최고 3.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대체로 흐리겠고요.

다음 주에는 대기불안정의 영향으로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