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6~8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에 맞춰 6~8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가로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미국흰불나방, 방패벌레, 진딧물 등 병해충 예찰조사를 통해 발생률을 낮추고, 적극적인 방제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예찰과 방제작업을 펼쳐 건강한 산림숲을 보존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에 맞춰 6~8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가로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미국흰불나방, 방패벌레, 진딧물 등 병해충 예찰조사를 통해 발생률을 낮추고, 적극적인 방제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산림병해충 예찰단 4개조 16명을 운영해 지역 내 전역을 예찰·방제할 예정이다.
농경지와 생활권 수목에 피해를 입히는 미국 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주요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적극 대응한다.
산림지역 병충해 피해가 의심되면 청주시 산림관리과에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예찰과 방제작업을 펼쳐 건강한 산림숲을 보존하겠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버지 고발' 박세리 "200억 넘는 스폰서 계약금, 부모님 다 드렸다" 재조명
- "노란색 큰 뱀에 쫓기는 꿈"…복권 1장 긁었는데 5억 당첨됐다
- 김사랑, '46세' 뱀파이어 비주얼…173㎝ 돋보이는 각선미 [N샷]
- '8살 유괴·살해' 전현주 "죄수들, 내 아기 보려고 난리…교도소 생활 즐겁다"
- 밀양 여중생 교사 "웃는 모습 한번도 못봐…덜덜 떨며 우시던 어머니 생생"
- '귀국' 한예슬, 해외 신혼여행 파격 비키니 사진 추가 공개…동안 미모 [N샷]
- "프사에 남편과 모텔서 관계하는 영상 올린 불륜녀…되레 협박합니다"
- '54세' 김호진 대학생 같은 동안 비결…"주기적으로 레이저" 고백
- 안재욱, 9세 연하 아내와 '6초 키스'…꽃중년들 '동공지진'
- '아줌마 출입금지' 붙인 헬스장 사장…"2시간 온수 빨래, 성희롱" 진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