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180도 터닝슛'..'리틀 메시'로 돌아온 이승우 [축덕쑥덕]

하성룡 기자 2022. 6. 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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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FC 이승우가 우리가 알던 '리틀 메시'의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승우는 21일 포항전에서 올해의 골로 뽑힐 만한 '180도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수원FC의 2대 1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리그 3경기 연속골이자, 7호골로 득점 순위 6위로 올라선 이승우는 득점 뿐 아니라 저돌적인 돌파로 수비를 흔들고 3명의 압박을 화려한 드리블로 뚫어내며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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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173 : 환상적인 '180도 터닝슛'...'리틀 메시'로 돌아온 이승우

프로축구 수원FC 이승우가 우리가 알던 '리틀 메시'의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승우는 21일 포항전에서 올해의 골로 뽑힐 만한 '180도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수원FC의 2대 1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004년 독일과 평가전에서 '라이온 킹' 이동국이 터뜨린 발리슛을 떠올리게 하는 환상골이었습니다.

리그 3경기 연속골이자, 7호골로 득점 순위 6위로 올라선 이승우는 득점 뿐 아니라 저돌적인 돌파로 수비를 흔들고 3명의 압박을 화려한 드리블로 뚫어내며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며 K리그 주축이 된 이승우가 오는 7월 동아시아컵 대표팀 명단에 발탁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지난 주말 K리그를 뜨겁게 달궜던 '현대가 더비'와 '슈퍼매치',

그리고 주중 17라운드 경기 리뷰까지...

K리그 소식을 축덕쑥덕에서 함께하세요.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가 참여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07:31 청취자 질문: ① 영구결번 & 김판곤 감독 관련
00:25:16 이슈 포커스: ① "의도 없었다" 논란 키운 사과문...폭행으로 얼룩진 슈퍼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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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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