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12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33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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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지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12명이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156명(73.6%),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56명(26.4%)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9830명(사망자 729명 포함)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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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 156명, 유전자증폭 56명..위중증 환자 2명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에서 지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12명이다. 하루 전보다 11명, 일주일 전보다 33명 적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156명(73.6%),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56명(26.4%)으로 집계됐다.
청주 118명, 충주 30명, 음성 20명, 옥천·영동 각 10명, 증평 9명, 제천 8명, 진천 5명, 보은·괴산 각 1명이다. 단양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9830명(사망자 729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5만7911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2명을 포함해 1190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1059명(일반관리군 999명, 집중관리군 60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7만5681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0%), 3차 109만8563명(〃 69.0%)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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