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네이마르,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선수' 알리샤 쉬미트와 염문설 퍼져

이주상 2022. 6. 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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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팀과의 평가전을 위해 내한하는 등 한국팬들에게 익숙한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핑크빛 염문에 휩싸였다.

수많은 여인들과 스캔들을 일으킨 네이마르지만 지금은 그의 품에 아무도 없는 상태.

네이마르의 가슴에 큐피드의 화살을 쏜 주인공은 독일 국가대표 육상선수인 알리샤 쉬미트(23)다.

스포츠 관련 프로모션 현장에서 조우한 네이마르와 쉬미트는 공식적인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눠 화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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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와 알리샤 쉬미트. 사진 | 알리샤 쉬미트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축구슈퍼스타 네이마르의 다음 연인은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선수’ 알리샤 쉬미트?

최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팀과의 평가전을 위해 내한하는 등 한국팬들에게 익숙한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핑크빛 염문에 휩싸였다.

수많은 여인들과 스캔들을 일으킨 네이마르지만 지금은 그의 품에 아무도 없는 상태. 네이마르의 가슴에 큐피드의 화살을 쏜 주인공은 독일 국가대표 육상선수인 알리샤 쉬미트(23)다.

최근 네이마르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홍보를 위해 독일을 방문했다. 스포츠 관련 프로모션 현장에서 조우한 네이마르와 쉬미트는 공식적인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눠 화제를 일으켰다.

네이마르는 175cm의 큰 키와 금발의 화려한 용모를 가진 쉬미트에 이내 반한 것으로 알려졌고, 쉬미트 또한 “기회가 되면 네이마르와 달리기 경주를 벌이고 싶다”라는 멘트로 호감을 나타냈다.

아직 초기지만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나타낸 만큼 앞으로 진전될 상황에 팬들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23살의 쉬미트는 배우 뺨치는 용모와 슈퍼모델을 능가하는 기럭지로 일찌감치 팬들의 커다란 관심을 받았다. 빼어난 자태로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선수’라는 애칭을 얻었다.

선수로는 2017년과 2019년에 열린 23세 이하 유럽 육상선수권에 출전해 1600m 계주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열린 도쿄 하계올림픽에도 출전했지만 후보에 이름만 올렸다.

최근에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피트니스 코치로 일하며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20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쉬미트는 유명 스포츠브랜드인 푸마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등 선수, 코치, 모델로서 다방면에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알리샤 쉬미트. 사진 | 알리샤 쉬미트 SNS

알리샤 쉬미트. 사진 | 알리샤 쉬미트 SNS

알리샤 쉬미트. 사진 | 알리샤 쉬미트 SNS

알리샤 쉬미트. 사진 | 알리샤 쉬미트 SNS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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