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전자파 바로알기' 공모전 개최..총상금 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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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기지국 전자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생활환경 전자파 바로알기' 동영상·포스터 공모전을 6월23일부터 9월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거·상업지역, 산업 현장 등에 설치된 이동통신 기지국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동영상이나 포스터 등 순수 창작물을 제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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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9월30일까지 동영상·포스터 등 순수 창작물 제작·접수
창의성·적합성·완성도·흥미도 등 평가…수상작 7점 선정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기지국 전자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생활환경 전자파 바로알기' 동영상·포스터 공모전을 6월23일부터 9월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5인 이하)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주거·상업지역, 산업 현장 등에 설치된 이동통신 기지국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동영상이나 포스터 등 순수 창작물을 제작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접수 기한까지 신청서류와 출품작을 한국전파진흥협회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 마감 후엔 공모부제에 대한 예비심사를 거쳐 창의성(30점), 주제·적합성(30점), 완성도(20점), 공감·흥미도(20점)에 대한 본 심사가 진행된다.
이같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최우수상(국립전파연구원장상·중앙전파관리소장상), 우수상(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 등 수상작 7점에 대해서는 총 상금 800만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개막식 행사에서 진행되며, 공모전 수상작은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유관기관 등의 온·오프라인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생활 곳곳에서 접하게 되는 이동통신 기지국 전자파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큰 상황에서 이번 공모전이 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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