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천신도시 '양주 회정역 파밀리에'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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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경기 양주시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양주 회정역 파밀리에'가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양주 회천신도시 내 위치하며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정역 신설이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양주IC, 세종포천고속도로,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등의 광역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지역개발사업으로는 남방동과 마전동 일대 약 21만㎡ 규모의 부지에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304가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신동아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할 계획이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 위주로 설계된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어울림마당, 주민운동시설 등의 편의시설과 조경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LF스퀘어 복합단지 등 대규모 쇼핑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회정초, 덕계초, 덕계고, 고암초·중 등의 학교도 가깝다. 청담천, 옥정체육공원, 고장산, 덕계저수지 등 녹지와도 인접하다.

양주 회정역 파밀리에 홍보관은 경기 양주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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