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중국서 애플카 엔지니어 채용 나서

송은정 기자 입력 2022. 6. 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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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중국에서 차세대 카플레이(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아이폰과 연동시키고 애플의 인터페이스(UI)로 여러 운전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시스템) 관련 채용 공고를 냈다.

행사에서 애플은 자동차 센터페시아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계기판 등 차량 내부 거의 모든 디스플레이에 아이폰과 같은 사용자 UI를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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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중국에서 차세대 카플레이(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아이폰과 연동시키고 애플의 인터페이스(UI)로 여러 운전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시스템) 기술 지원 엔지니어 모집 공고를 냈다. 사진은 애플카 예상 이미지 / 사진제공=애플허브 SNS
애플이 중국에서 차세대 카플레이(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아이폰과 연동시키고 애플의 인터페이스(UI)로 여러 운전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시스템) 관련 채용 공고를 냈다.

23일 펑파이와 차이신 등 중국 언론들은 애플이 지난달 말 중국 공식 웹사이트에 '자동차 체험 협력 파트너 엔지니어' 채용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모집 인력은 애플의 기술과 프로젝트 관리의 중간자 역할을 하면서 카플레이 인증 기록을 처리한다.

애플은 이달 6일 자사 개발자 이벤트 'WWDC 2022'에서 차세대 카플레이를 소개했다. 행사에서 애플은 자동차 센터페시아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계기판 등 차량 내부 거의 모든 디스플레이에 아이폰과 같은 사용자 UI를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애플은 포드와 포르셰, 아우디, 재규어, 닛산 등 14개 브랜드를 협력사로 소개했다. 파트너들 중 중국에서 자동차 사업을 하는 업체에 기술적 지원을 하겠다는 정도다.

애플은 2025년까지 자체 완전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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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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