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전방부대 작전임무 추가·작전계획 수정"..전술핵 가능성

보도국 2022. 6. 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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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전방 부대의 작전 임무를 추가하고 관련 작전계획을 수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1일에 이어 22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3차확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당의 군사 전략적 기도에 따라 조선인민군 전선부대들의 작전 임무를 추가 확정하고 작전계획을 수정하는 사업과 중요 군사조직편제 개편과 관련한 문제들을 토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김 위원장 참관하에 시험 발사한 신형 전술유도무기 등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단거리 미사일 운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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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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