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스텝, 빅인스퀘어 손잡고 웹툰 드라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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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기업 자이언트스텝(289220)은 자회사 빅인스퀘어와 웹툰 드라마 '루나의 전세역전'을 자체 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빅인스퀘어 관계자는 "광고 프로덕션에서 출발한 만큼 드라마, 영화 제작에서도 기존 문법에 얽매이지 않은 크리에이티브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며 "향후 적극적으로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을 확장하기 위해 리얼타임 콘텐츠 기술력을 보유한 자이언트스텝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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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기업 자이언트스텝(289220)은 자회사 빅인스퀘어와 웹툰 드라마 ‘루나의 전세역전’을 자체 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드라마 제작은 자회사인 빅인스퀘어에서 맡는다. 자이언트스텝은 리얼타임 렌더링 솔루션과 스튜디오 제공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드라마 제작 단계에서 자이언트스텝만의 리얼타임 렌더링 기술을 사용해 인건비와 시간을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빅인스퀘어는 자이언트스텝의 100% 자회사로 영상 제작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설립된 광고 프로덕션이다. 자이언트스텝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확장현실(XR)스튜디오 운영 및 XR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자이언트스텝은 빅인스퀘어와 웹툰의 드라마 자체 제작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스튜디오로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루나의 전세역전’ 외에도 네이버 웹툰 ‘개인적인 택시’를 원작으로 한 숏폼 드라마, 수사물 시즌제 드라마, 장편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빅인스퀘어 관계자는 “광고 프로덕션에서 출발한 만큼 드라마, 영화 제작에서도 기존 문법에 얽매이지 않은 크리에이티브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며 “향후 적극적으로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을 확장하기 위해 리얼타임 콘텐츠 기술력을 보유한 자이언트스텝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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