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65명 신규 확진..사망자 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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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도에서 2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3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265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59명, 원주 40명, 강릉 31명, 동해 5명, 태백 3명, 속초 8명, 삼척 7명, 홍천 8명, 횡성 6명, 영월 3명, 정선 1명, 철원 37명, 화천 15명, 양구 10명, 인제 18명, 고성 3명, 양양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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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도에서 2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3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265명이다.
전날 집계치(364명)보다 99명 줄었고 1주 전인 16일(315명)에 비해 50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3434명이 됐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 누적 870명이다. 치명률은 0.17%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59명, 원주 40명, 강릉 31명, 동해 5명, 태백 3명, 속초 8명, 삼척 7명, 홍천 8명, 횡성 6명, 영월 3명, 정선 1명, 철원 37명, 화천 15명, 양구 10명, 인제 18명, 고성 3명, 양양 11명이다. 평창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 17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300명→306명→250명→154명→304명→364명→265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7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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