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강유미 "귀신 연기 업로드→500명이나 구독 취소"

김명미 2022. 6. 2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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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유튜버 강유미가 귀신 연기 후 500명이 구독 취소를 했다고 밝혔다.

6월 23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는 최근 유튜브에서 '1인극 롤플레잉의 달인'으로 활약 중인 코미디언 강유미가 출연한다.

유튜브에서 '흉가체험 동호회', '무당' 등 공포 컨셉의 롤플레잉 영상도 선보였던 강유미는 "귀신의 탈을 쓰고 연기한 영상이 너무 무섭다며 무려 500명이나 구독 취소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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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프로 유튜버 강유미가 귀신 연기 후 500명이 구독 취소를 했다고 밝혔다.

6월 23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는 최근 유튜브에서 ‘1인극 롤플레잉의 달인’으로 활약 중인 코미디언 강유미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프로 빙의 괴담러”가 나왔다며 강유미의 연기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1인극 롤플레잉 ASMR로 최근 구독자 수 100만을 넘긴 강유미는 유튜브의 인기 비결로 “카메라를 보면서 하는 1인 상황극인데, VR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에서 ‘흉가체험 동호회’, ‘무당’ 등 공포 컨셉의 롤플레잉 영상도 선보였던 강유미는 “귀신의 탈을 쓰고 연기한 영상이 너무 무섭다며 무려 500명이나 구독 취소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유미는 이날 '심야괴담회' 고정 출연을 욕심내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이날 오후11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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