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똥을 끊지" 이유리vs정상훈, 결혼 파탄 예고?(마녀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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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 정상훈이 결혼 파탄 위기에 놓인 부부를 연기한다.
6월 25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마녀는 살아있다'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회 예고편을 선보였다.
예고편 영상은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공마리(이유리 분), 채희수(이민영 분), 양진아(윤소이 분)의 시원한 질주로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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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유리, 정상훈이 결혼 파탄 위기에 놓인 부부를 연기한다.
6월 25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마녀는 살아있다'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회 예고편을 선보였다.
예고편 영상은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공마리(이유리 분), 채희수(이민영 분), 양진아(윤소이 분)의 시원한 질주로 포문을 연다. 경사스러운 일을 축하하듯 케이크에 꽂은 초를 불며 “사람 하나 죽여달라”는 범상치 않은 소원을 비는 이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남편 이낙구(정상훈 분)를 향해 “개가 똥을 끊지”라고 비아냥대는 공마리와 냉랭한 얼굴로 생각에 잠긴 채희수, 그리고 “나 뒤늦게 남편 복 터졌다”며 신나게 쇼핑을 즐기는 양진아까지 세 친구의 각양각색 일상도 공개됐다.
공마리는 남편과의 불화를 잊으려는 듯 “얘들아, 언니 왔다”며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뽐냈다.
이 가운데 “벌써 죽였니? 아니지?”라고 묻는 누군가의 물음이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누군가의 피를 묻힌 것처럼 붉은 손을 가진 검은 그림자부터 남편 이낙구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는 공마리의 모습까지 포착돼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너 오늘 내 손에 죽자”라는 아내 공마리의 살기 어린 협박을 듣기라도 한 듯 잔뜩 굳어진 이낙구의 표정이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과연 파탄을 맞이한 공마리, 이낙구 부부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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