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택사스에 10호점 신규 오픈.."K-치킨 열풍 이어간다"

이상학 기자 2022. 6. 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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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는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Fort Worth) 남서쪽 소재의 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에 10호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BBQ는 텍사스주에 플라노(Plano) 3곳, 리처드슨(Richardson) 1곳, 알링턴(Arlington) 1곳 등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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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의 리처드슨 매장 전경.(BBQ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BBQ는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Fort Worth) 남서쪽 소재의 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에 10호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BBQ는 텍사스주에 플라노(Plano) 3곳, 리처드슨(Richardson) 1곳, 알링턴(Arlington) 1곳 등을 운영해왔다. 이번 10호점에 이어 휴스턴과 오스틴지역에도 잇따라 점포 오픈을 앞두고 있다.

BBQ는 "미국 내 아시안 푸드 시장이 확대되는 시기에 발맞춰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이 성공적"이라며 "고객이 방문해 메이저리그나 프로축구 등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면서 BBQ 황금올리브 치킨을 맛볼 수 있는 펍(PUB) 형식의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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