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폭염대응 취약계층 지원 동참

박지영 2022. 6. 23.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환경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폭염대응 지원에 나선다.

제주삼다수는 폭염 대응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참여,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제주삼다수 그린(2L) 1만4000여 병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본격적인 폭염 발생 전 무더위에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대응력 강화를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냉방시설 설치 및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환경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폭염대응 지원에 나선다.

제주삼다수는 폭염 대응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참여,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제주삼다수 그린(2L) 1만4000여 병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본격적인 폭염 발생 전 무더위에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대응력 강화를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냉방시설 설치 및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때이른 더위와 극심한 가뭄에 전국 곳곳이 피해를 입고 있어 주요 재난재해 지역에 삼다수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제주삼다수와 함께 국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