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젠, 놀이 학교 10일만에 잘려.. 왜?" 깜짝 ('대한외국인') [종합]

박근희 2022. 6. 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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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사유리가 아들 젠이 말을 안들어 놀이학교에서 잘렸다고 밝혔다.

22일 전파를 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워킹 맘 이지현, 정인, 박은지, 나비가 출연했다.

사유리는 "여기 고기 나온다고해서 나왔다. 젠 먹어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놀이 학교 다녔는데 10일 만에 잘렸다. 말을 안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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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대한외국인’ 사유리가 아들 젠이 말을 안들어 놀이학교에서 잘렸다고 밝혔다.

22일 전파를 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워킹 맘 이지현, 정인, 박은지, 나비가 출연했다.

이지현은 “엄마들은 스트레스 풀 데가 없다. 이런 데 나와서 웃고 떠들고 스트레스를 푼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정인은 “아이가 4살, 6살이다. 두 아이 모두 어린이집 다닌다. 이 시간에 녹화하는 게 불만이다. 하원 후에 녹화를 하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나비는 “아이가 돌 막 지났다. 집에서는 쩔어 있다. 자연인이다. 이렇게 꾸미고 외출하니까 너무 좋다. 천국같다. 녹화를 길게 해줬으면 좋겠다. 집에 천천히 가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나비는 “우리말 겨루기 1등 출신이다”라고 언급했고, 이지현은 “브레인 서바이벌에서 준우승까지 갔다”라고 어필했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준우승은 안 친다”라고 받아쳤다.

7개월 아이의 엄마라는 박은지는 “많이 부어있다. 임신했을 때, 30kg이 넘게 쪘다. 당뇨도 없고 건강해서 막 먹었다”라고 말하기도. 박은지는 “녹화 일찍 끝나면 회식까지 가자”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대한외국인에 뉴페이스로 젠의 엄마 사유리가 등장했다. 사유리는 “여기 고기 나온다고해서 나왔다. 젠 먹어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놀이 학교 다녔는데 10일 만에 잘렸다. 말을 안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유리는 “(아들이) 아침 6시에 일어나 현관문 앞에서 대기한다. 6시에 일어나서 1시간 산책 해야한다. 그리고 낮잠 자고 또 한시간 반 돌아다녀야 한다”라고 극한 육아에 대해 언급했다.

사유리는 “엄마 늙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유리는 정인과 박은지와 친하다고. 퀴즈 실력에 대해서는 사유리는 “둘 다 못할 것 같다. 끼리끼리다”라고 팩트 폭행을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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