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올여름 네이마르 영입 시도'..스페인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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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놀라운 사건? 유벤투스가 네이마르를 노린다.'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라질 축구 간판골잡이 네이마르 다 실바(30·파리 생제르맹) 영입을 노린다고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스포르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가 파리생제르맹 공격수 네이마르 영입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에 대한 관심은 처음은 아니나 이번엔 진정으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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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라질 축구 간판골잡이 네이마르 다 실바(30·파리 생제르맹) 영입을 노린다고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스포르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가 파리생제르맹 공격수 네이마르 영입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에 대한 관심은 처음은 아니나 이번엔 진정으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지난 시즌 세리에A 타이틀을 놓친 뒤 보강을 요청했으며 네이마르는 팀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적었다.
다만 5000만 유로(685억 원) 수준에 달하는 네이마르 연봉을 해결하는 문제가 가장 크다고 했다.
현지에서는 파리 생제르맹과 네이마르의 이별 가능성을 꾸준히 보도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이 팀에 잔류한 킬리앙 음바페 체제로 리모델링을 그리면서 네이마르의 미래도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스포르트’는 이밖에 유벤투스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는 앙헬 디 마리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작별한 폴 포그바 영입도 원한다고 했다. 또 지난 시즌 친정팀 맨유로 복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복귀 가능성도 점쳤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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