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양쓰레기 수거 기술·장비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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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인력이나 선박이 접근하기 어려운 테트라포드와 습지 보호구역 등에 방치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기술과 장비 개발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 2022년도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부산이 제출한 '수거 사각지대 해양쓰레기 수거 기술·장비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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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인력이나 선박이 접근하기 어려운 테트라포드와 습지 보호구역 등에 방치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기술과 장비 개발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 2022년도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부산이 제출한 '수거 사각지대 해양쓰레기 수거 기술·장비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2년간 6억원을 지원받는다.
주관 연구기관인 동의대와 지역 주민이 '스스로해결단'을 구성해 관련 기술 개발과 현장 실증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부산 연안에는 방파제 등 56곳에 테트라포드가 설치돼 있고, 낙동강 하구에는 을숙도를 비롯한 습지 보호구역이 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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