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글로벌, '시드프로그램 Batch 6'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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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 500글로벌(옛 500스타트업)은 초기 스타트업 발굴, 육성, 투자를 위해 액셀러레이팅 과정인 '시드프로그램 Batch 6'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시드프로그램 Batch 5 출신인 센드타임의 선민승 대표는 "500글로벌의 시드프로그램은 우리 팀에게 Connect-Fast다. 우리 팀이 목표에 더 빠르게 도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시드프로그램을 통해 실리콘밸리 본토의 스타트업 프레임워크를 전수받아 사업모델을 B2B로 빠르게 피벗했고, 우아한형제들, 토스 등 당사 툴 도입 의지가 있는 고객을 10곳 이상 확보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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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벤처캐피털 500글로벌(옛 500스타트업)은 초기 스타트업 발굴, 육성, 투자를 위해 액셀러레이팅 과정인 ‘시드프로그램 Batch 6’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드프로그램 최초로 1인 창업자도 지원 가능하다.
선발되면 최대 3억원의 지분 투자, 글로벌 멘토단을 통한 4주간의 1:1 멘토링, 6500명이 넘는 글로벌 파운더 커뮤니티 초대, 국내외 성공 창업자 및 관련 업종 종사자 강연과 정기 네트워킹 기회, 후속 투자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혜택과 기회가 제공된다.
500글로벌은 2015년 한국펀드 설립 이후 현재까지 60개 이상의 국내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500글로벌 코리아 포트폴리오 회사의 후속투자에 500글로벌 지역펀드(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등)와 플래그십 펀드도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한국에서는 최근 핀다와 피플펀드가 500글로벌 플래그십 펀드로부터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시드프로그램은 500글로벌의 실리콘밸리 본사에서 진행하는 플래그쉽 프로그램과 동일하다.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멘토링을 통해 프로덕트 빌딩과 가설 검증에 집중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푼라디오, 핀다, 피플펀드, 다노, OP.GG, 코멘토, 벨루가, 산군 등 거의 모든 500 포트폴리오 회사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22년 시드프로그램 Batch 5 출신인 센드타임의 선민승 대표는 “500글로벌의 시드프로그램은 우리 팀에게 Connect-Fast다. 우리 팀이 목표에 더 빠르게 도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시드프로그램을 통해 실리콘밸리 본토의 스타트업 프레임워크를 전수받아 사업모델을 B2B로 빠르게 피벗했고, 우아한형제들, 토스 등 당사 툴 도입 의지가 있는 고객을 10곳 이상 확보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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