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결정 임박' 베일, 카디프 시티 훈련장 방문+모리슨 감독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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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의 선택이 임박했다.
앞서 메멧 달만 카디프 시티 회장도 지난달 인터뷰를 통해 "내가 먼저 나서서 카디프에 관심 있냐고 물어볼 수는 없지만, 베일이 이적을 원한다면 기꺼이 듣고 응할 것이다. 베일에게 관심이 없을 수 없다"고 베일 이적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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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가레스 베일의 선택이 임박했다.
베일은 9년간의 레알 마드리드 생활을 정리하고 팀을 떠났다. 현재는 자유의 몸이다.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리그 7경기만 출전했다. 은퇴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베일은 웨일스 축구대표팀을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때문에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이 열리는 11월까지 컨디션을 유지하기를 바라고 있다.
베일의 친정팀인 토트넘(잉글랜드)은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베일 영입전에 뛰어들지 않았다. 여러 팀들이 거론됐는데 카디프 시티가 그중 하나다. 카디프 시티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이나 웨일스의 월드컵을 이끈 베일이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월드컵 준비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볼 수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3일(한국시간) ‘베일이 카디프 시티의 훈련장을 방문했다. 모리슨 감독과 진지하게 면담도 진행했다. 빈센트 탠 카디프 구단주 역시 며칠 내로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임을 암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메멧 달만 카디프 시티 회장도 지난달 인터뷰를 통해 “내가 먼저 나서서 카디프에 관심 있냐고 물어볼 수는 없지만, 베일이 이적을 원한다면 기꺼이 듣고 응할 것이다. 베일에게 관심이 없을 수 없다”고 베일 이적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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