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숲속의 두드림 콘서트' 25일개최

강근주 2022. 6. 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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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소요 별&숲 테마파크에서 어쿠스틱 힙합 공연과 매직쇼를 볼 수 있는 '숲속의 두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숲속의 두드림 콘서트는 11일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5일에는 소요 별&숲 테마파크 상상물놀이장 개장 소식도 있어 콘서트뿐만 아니라 물놀이와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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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소요 별&숲 테마파크 ‘숲속의 두드림 콘서트’. 사진제공=동두천시

【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소요 별&숲 테마파크에서 어쿠스틱 힙합 공연과 매직쇼를 볼 수 있는 ‘숲속의 두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숲속의 두드림 콘서트는 11일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공연은 페이스 페인팅과 버스킹 공연, 관내 생산품 전시-홍보 등이 마련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일상회복을 즐기려는 주말 나들이 인파와 콘서트 관람객이 어우러지면서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오는 25일에는 소요 별&숲 테마파크 상상물놀이장 개장 소식도 있어 콘서트뿐만 아니라 물놀이와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소요 별&숲 테마파크에는 숙박시설이 구비돼 친구, 연인, 가족과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1박2일 코스로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송진영 관광휴양과장은 23일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소요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시민이 편안하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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