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여자로 사랑 NO" 지연수 떠난다..아들 민수 붙잡아(우이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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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가 지연수 집을 떠나려 한다.
6월 24일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가 서로 다른 생각을 전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일라이는 "내 생각에는 집을 하나 얻어서 사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내가 나가서 살아야 민수가 더 행복할 거 같아"라고 말한다.
결국 지연수는 아들 민수에게 일라이와 같이 살지 못할 수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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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일라이가 지연수 집을 떠나려 한다.
6월 24일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가 서로 다른 생각을 전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일라이는 "내 생각에는 집을 하나 얻어서 사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내가 나가서 살아야 민수가 더 행복할 거 같아"라고 말한다. 그는 지연수 집을 나가 새로운 집을 알아보는 모습도 보인다.
이에 지연수는 "보통의 부부는 아이를 위해 참고 견디잖아"라며 가족을 위해 일라이를 붙잡아보려 한다. 하지만 일라이는 "너는 참고 살고 싶어? 나는 우리가 동일한 생각이었으면 좋겠는데"라고 선을 긋는다.
결국 지연수는 아들 민수에게 일라이와 같이 살지 못할 수 있다고 전한다. 민수는 "아빠는 내 가족인데 같이 안 살면 가족이 아니잖아요"라며 "아빠가 우리를 떠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말해 시선을 끈다. 가족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앞서 일라이는 “민수 엄마로서 사랑하는 거지 여자로서 사랑하는 건 아니다”, “다시 헤어지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없으면 재결합은 못 한다”라는 솔직한 심정을 전한 바 있다. (사진=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 예고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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