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여름 디저트 만들기' 기획전 진행

한영선 기자 입력 2022. 6. 23. 07:57 수정 2022. 6. 23.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여름 디저트 만들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성다이소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과일 커팅 도구와 아이스 트레이 등 총 30여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여름 별미 과일화채를 만들 수 있는 과일 커팅 도구와 아이스 트레이 등을 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여름 디저트 만들기 기획전'을 연다. 사진은 아성다이소 스틸캡 손잡이 유리병. /사진=아성다이소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여름 디저트 만들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성다이소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과일 커팅 도구와 아이스 트레이 등 총 30여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여름 별미 과일화채를 만들 수 있는 과일 커팅 도구와 아이스 트레이 등을 준비했다. 손잡이 코팅 수박 커터기는 수박을 한입 크기로 자를 수 있도록 집게형 커터기로 디자인됐다. 화채용 스푼·칼은 양쪽의 형태가 다르게 제작돼 과일에 모양을 내어 자르기에 적합하다. 사과 커터기는 사과를 여러 번 자를 필요 없이 한 번에 8조각으로 자를 수 있다.

화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과일 모양 아이스 트레이도 판매한다. 사과·오렌지·포도 모양으로 얼릴 수 있다. 입구가 좁은 페트병이나 텀블러 등에 넣기 좋은 얇은 사이즈의 실리콘 아이스 트레이를 같이 기획했다.

이 밖에 화채를 먹기 좋게 담을 수 있는 2ℓ 사이즈 클리어 유리볼과 1인용 사이즈의 스위트 디저트볼도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수제청을 만드는 이들을 위해 계량도구와 보관용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계량컵은 250ml부터 1ℓ까지 다양한 용량을 기획했다. 수제청 보관용기는 수제청을 만드는 양에 따라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유리과실주병은 4.5ℓ와 5ℓ로 구성됐다. 스틸탭 손잡이 유리병은 600ml 사이즈로 수제청을 적게 담그는 1인 가구용으로 좋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요즘 수박 등 여름 과일들이 나오면서 여름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관련 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다이소에서 준비한 여름 디저트 만들기 기획전과 함께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영상] "사람이 깔렸다"…차 번쩍 들어올린 시민들
"기름값 너무 비싸"… 주유건 꽂은 채 '먹튀'한 남성
이웃 여성 집 현관에 콘돔 건 남자…황당한 이유
사람 잡은 층간소음…위층 이웃 찾아가 흉기 살해
주말에 국궁장을?…수상한 소방서장 관용차
[영상] 서핑 즐기다 비명횡사…사람 날린 '토네이도'
코카인 뭉치 삼키고 입국?… 수상男 엑스레이 찍어보니
[영상] 사이렌 안 켜고 달리던 소방차…결국은 '쾅'
"똥기저귀 먹어라"…환자 폭행·폭언한 간병인
지하철서 아버지뻘 가격한 20대女…폭행 혐의 추가요

한영선 기자 youngsu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