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BTS 공백 우려 현실화되나..하반기 실적 둔화 불가피-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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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하이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37만5000원에서 2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분기 역대 최대실적 기록이 예상되나 방탄소년단(BTS)의 활동 부진으로 하반기 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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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하이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37만5000원에서 2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분기 역대 최대실적 기록이 예상되나 방탄소년단(BTS)의 활동 부진으로 하반기 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23일 "2분기에는 BTS 라스베가스 콘서트 및 공연, IP(지적재산권) 라이선싱 비즈니스가 반영될 예정"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3% 증가한 4746억원, 영업이익은 213.5% 증가한 878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 BTS 그룹 활동 공백이 발생하게 됨에 따라 하반기 실적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BTS의 클래스를 감안할 때 다른 아티스트의 활동성으로 BTS 활동 공백을 커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이어 "BTS 멤버의 솔로 및 유닛 활동으로 앨범 판매 증가와 활동량 증가에 따른 콘텐츠 개선이 동반될 가능성도 존재하나 대체 불가능한 영역인 콘서트/MD와 광고/출연료 부문은 부정적 영향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세븐틴과 TXT의 앨범 및 콘서트 성장세, 르세라핌 및 신인 걸그룹 데뷔, 하이브 재팬과 미국 오디션 등은 정상 진행될 것"이라며 "BTS의 월드클래스와 위버스2.0의 팬플랫폼 구축화는 여전히 하이브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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