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꼭 챙기세요"..강원 전역에 50~120mm '비'

노현아 2022. 6. 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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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내륙 서쪽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강릉 22.4도, 동해 19.9도, 속초 20.5도, 영월 22.3도, 원주 22.4도, 인제 20.9도, 철원 20.4도, 춘천 21.5도, 태백 17.1도, 홍천 20.4도 등이다.

철원, 화천, 춘천은 호우 예비특보가 동해중부먼바다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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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한 학생이 가방으로 비를 가린채 강의실로 향하고 있다. 김정호

23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내륙 서쪽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강릉 22.4도, 동해 19.9도, 속초 20.5도, 영월 22.3도, 원주 22.4도, 인제 20.9도, 철원 20.4도, 춘천 21.5도, 태백 17.1도, 홍천 20.4도 등이다.

철원, 화천, 춘천은 호우 예비특보가 동해중부먼바다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예상 강수량은 영서 50∼100㎜, 영동 10∼50㎜다. 영서 일부 지역은 120㎜ 이상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5∼28도, 산지 25∼27도, 동해안 28∼3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시간당 30∼50㎜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호우 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으니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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