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대형주 위주로 장기투자?.."지난 10년과 앞으로 10년 다를 것"

SBSBiz 2022. 6. 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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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금융시장 충격땐 보험사 31% 위험

미 연준 금리 인상으로 심각한 경제 충격이 올 경우, 국내 보험·증권사 5곳 중 1곳은 ‘위험’하다는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한겨레 신문입니다. 

한국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경제성장률이 0%대로 하락하고, 코스피가 2000선 밑으로 추락할 경우 전체 보험·증권회사 95곳 중 20곳(21%)의 건전성에 문제가 생긴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사 51곳 중 16곳, 증권사 44곳 중 4곳의 자본비율이 규제 기준 밑으로 하락한다는 건데요. 

보험·증권사가 투자 자산의 상당량을 주식, 채권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은은 또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도 취약 가계와 부동산 관련 대출이 많아 부채 부실 가능성이 크다며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 존디어, 한국 전기차 충전시장 전격 진출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농업계의 테슬라'로 불리는 전 세계 1위 농기계 기업 '존디어'가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사업으로 한국에 진출합니다.

존디어의 자회사인 '크라이젤일렉트릭'가 한국의 전기차 충전기 주요 업체인 에버온과 손잡고 한국과 아시아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방식입니다. 

최근 국내 대기업들이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하고, 일제히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는 상황인데요.

글로벌 기업까지 도전장을 내면서 전기차 충전기 사업에서 기술과 서비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 대형 우량주 10년 묻어두면 돈 번다? 절반의 진실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대형주 위주로 장기투자하라"는 말 많이 듣는데요. 

조선일보에서 <대형 우량주 10년 묻어두면 돈 번다? 절반의 진실> 이라는 기사 보겠습니다. 

신한금융투자가 10년 전인 2012년 미국과 한국 증시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뽑아 최근까지 주가 등락률을 살펴봤더니 미국에선 3종목, 국내에선 5종목의 주가가 10년 전보다 낮았다고 합니다. 

뉴욕증시에서 10년 전 시총 1위였던 애플 주가는 600% 넘게 올랐지만, 시총 6위였던 '제너럴일렉트릭' 주가는 46.7% 하락했고요.

국내에서는 시총 1위 삼성전자 주가가 10년간 180% 가까이 상승했지만, 현대차, POSCO홀딩스, 현대모비스가 20%대, 삼성생명 30%, 한국조선해양이 59% 넘게 하락했습니다.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지속된 저금리와 저물가 현상이 10년간 대형주 주가 변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산업 트렌드가 바뀐 점도 주가에 영향을 미쳤는데요.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긴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들이라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할 경우 주가가 정체될 수 있다"며 " 지난 10년과 앞으로 10년이 다를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 보복소비마저 사라져…TV-가전업계 '한숨'

보복 소비마저 사라진 TV-가전업계에 대한 기사 동아일보입니다. 

국내 가전업계에 예측 가능한 리스크와 예측하기 힘든 리스크가 한꺼번에 겹쳤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이 약화하면서 TV와 가전에 보복소비를 하던 수요가 없어졌고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같은 지정학적 이슈로 특히 유럽 시장에서 TV 수요가 급감했습니다. 

글로벌 수출을 중심으로 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실적 전망이 점차 어두워지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글로벌 전략회의에서 TV 및 가전 수요 감소를 극복할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 역시 수요 감소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금성오락실’ 같은 고객경험 마케팅을 돌파구로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 요즘 가게 간판 트렌드는 '로컬·필라테스·스튜디오·골프'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요즘 가게 간판 트렌드는 '로컬, '필라테스' '스튜디오', 그리고 '골프'라고 합니다. 

신한카드가 2019~2022년 매년 1분기의 신규 가맹점명 빅데이터를 분석했더니 이런 단어가 들어간 신규 점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대구’ ‘전주’ ‘인천’ 등 지역명이 상호에 들어간 가게가 많아지는 추세를 보였는데, 코로나19로 국내 여행이 활성화되면서 지역과 동네 기반의 상품이나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리고 운동과 취미 활동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필라테스’ ‘스튜디오’ ‘골프’ 등의 단어 사용도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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